어게인 마이 라이프 몇부작 15회 혼자가 된 김희우 오늘 마지막회

어게인 마이 라이프 1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오늘 밤에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됩니다. 즉 어게인 마이 라이프 몇부작 정보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15회에서는 마음아픈 일들이 일어납니다. 오래전부터 김희우를 따르며 일을 도와주었던 박상만. JQ 건설의 대표자리에 오르지만 이로 인해 조태섭의 시선을 끌게 되고 조태섭의 하수인에 의해 빌딩에서 밀려 떨어지게 됩니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혼수상태에 빠져 언제 의식을 차리게 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ㅠㅠ

 

 

 

김희우를 배신하라는 제안에 응하지 않고 의리를 지킨 박상만.  녹음을 하면서 이들의 뒤에 조태섭이 있다는 말을 끌어내려 하지만 실패했죠....의리의 남자 박상만. 오늘 마지막회에서 부디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박상만을 지켜주지 못한것에 괴로워하며 수술실 앞을 지키던 김희우. 수술이 끝나고 중환자실로 보이는 곳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한채 의식을 잃고 있는 박상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음날 검찰청에 출근한 김희우. 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자신을 도와주던 이들의 인사 발령.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먼 지방으로 좌천되었습니다. 기자였던 김한미도 먼 곳으로 발령받아서 떠나게 되었죠.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희우를 도와주던 황의원 곁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이렇게까지 혼자 될줄은 몰랐다고 말하는 황의원. 김희우도 몰랐다고 대답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금 조태섭에게 지옥을 보여줄것이라고 다짐하는 김희우. 황의원에게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는 부탁을 드린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때 어떤 부탁을 했는지는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혼자가 되어버린 김희우. 마지막 남은 한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서 이 상황을 뒤짚을 수 있을까요? 한 회만에 뒤짚기에는 조금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시원하게 이기고 해피엔딩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함께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몇부작 정보는 총 16회 까지입니다. 5월 28일 토요일 16회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입니다.